COWBOY BK's SPACE

블러그를 하나 만들어 놓고... 제대로 하려니 시간을 내야하고... 시간을 내려하니 일부러 시간을 낸다는게 이렇게 힘든거군요. NAS장비를 맹글려고 부품다 사모아 놓고 아직도 손을 못대고 있는거.. 아무래도 나이라는것을 먹고, 살아가는데 치이다보니 라는 핑계로 때우기는... ㅡㅡ; 아.. 34살이라는 나이도 이제 한달정도 남았는데... 이정도 살아보고 나니 20대때 어떻게 그 수많은 문서들을 작성했고, 수많은 메뉴얼들을 만들어 올렸었는지;;; 내 자신이 대단하게 보이기까지 하네요. 여하튼... 좀더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계획을 가지고 블러그를 관리하도록 노력해 봐야 겠네요. ㅡㅡ; 일단.. 가을 끝자락 사진부터 찍고...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 사람속에서 자라나 사람속으로 돌아간다 남겨진 세상아 남겨진 사람아 남겨진 꿈아 태어난 흙으로 돌아가니 한줌이 거름되니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희망으로 싹 트고 민주주의로 꽃피우고 화합으로 열매되어 사람사는 세상 함께하는 세상 그렇게 이야기하자 2009. 5. 29. 금요일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故 노무현님을 그리며...

-쏘우 4 쏘우 시리즈가 처음 등장했을때, 그러니까 1탄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떄, 스릴러 물중 간만에 볼만한것이 나왔다고 생각했었다. 이것을 공포물로 분류해야 할지, 아니면 스릴러 물로 분류해야할지 고민할것도 없이 공포 스릴러 물이라는것을 처음부터 느낄수 있을정도의 명작이 아니었던가 싶다. 쏘우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4탄이 등장했다. 그러나 쏘우4는 실망 그 자체가 아니었나 싶다. 사실 쏘우는 1편을 제외하고는 2,3,4편이 아류작스러운 새로운것이 없는 그저 잔인한 장면이 연속적으로 지나가는것이었다고 생각한다. 긴장감? 솔직히 2,3,4편에서 긴장감을 느껴보지 못했다. 그것은 1편의 그 강렬한 전율이 계속적으로 2,3,4편을 보는 동안 오버랩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새로운 편수가 나올..

일본? 우리나라 옆동네 섬나라가 일본이다. 그동네에는 원숭이가 많다고한다. 요즘 월드컵을 두고 일본이 같은 아시아니 응원을 하네 마네.. 그러는데... 솔직히, 난 일본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응원할수도 없다. 일본인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것지. 원래 "때린놈은 기억 못해도, 맞은 놈은 기억한다"라고 했다. 지들이야 지들 조상이 한국을 침략한거지 지들이 침략한게 아니니까 개소리든 원숭이 소리든 마음대로 지껄일수 있겠지만, 한국입장에서는 어찌 그걸 그냥 넘어갈수 있겠냐는 말이다. 사과?? 일본이 사과 했다고 G랄을 한다. 그래서 일본 총리가 한국에 와서 독립기념관 기념비 앞에 무릎을 꿇었던가? 위안부,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고개를 조아리며 사과를 했던가? 마이크 앞에서 "유감입니다" "죄..

나는 개인적으로 락매니아이다. 어느정도로 락을 좋아하느냐고 물어본다면 "그냥 좋다" 라고 말하는 수준의 락매니아이다. 그냥 좋은것이지 그걸 굳이 레벨을 정할 필요 있을까? 여하튼... 요즘 우리나라 가수라는것들이 불러 제끼는 노래를 듣고 있고자 하면 짜증과 함께 왠지 모르게 슬퍼진다. 2000년을 대표할만한 가수가 한국엔 아니 TV에 있던가? 그나마 노래좀 한다는 빅마마나 플라워나 뭐 그런 가수들은 TV에 나오기 상당히 힘들다. 음악 전문 채널인 MTV나 V등에서도 솔직히 보기 힘든 얼굴들 아닌가? 그저 옷은 반쯤 벗어 제낀 얘들이 가슴이나 흔들어 제끼며 이게 가수인지 무녀들인지 구분이 안가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가수"라고 한다. 그게 뭐 어때서? 뭐.. 사실 그렇다. 붕어든 표절이든 뭐든... 뭐.. ..